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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 박정민, 지수, 줄거리, 기대포인트

새로움의 발견 2025. 2. 10. 01:3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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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2월 7일 ~ 3월 21일

    📌 총 8부작

    📌 청소년 관람불가

     

    배우 박정민과 지수가 주연을 맡은 "뉴토피아"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생존 로드무비입니다.

    이 영화는 군인 재윤과 그의 연인 영주가 좀비에 의해 황폐화된 서울에서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줄거리 소개

    군 복무 중이던 재윤(박정민 분)은 휴가를 나오기로 한 날, 예상치 못한 좀비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인해 부대가 고립됩니다.

    휴대전화마저 불통이 된 상황에서 그는 본능적으로 서울에 있는 연인 영주(지수 분)를 떠올립니다.

    한편, 대학생이자 '곰신(군인 애인)'인 영주는 재윤을 만나기 위해 서울역으로 향하던 중 좀비의 습격을 받습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그녀는 재윤이 돌아올 것을 믿으며 약속한 장소에서 기다립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닿지 않자, 영주는 직접 재윤을 찾아가기로 결심합니다.

     

     

     

     

    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의 여정

    재윤은 서울로 향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이동을 시작하고, 영주 역시 폐허가 된 거리를 가로질러 그를 만나러 갑니다.

    둘은 서로의 생존을 확인할 수 없는 채로, 그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믿음만으로 전진합니다.

    도심 곳곳에서는 살아남은 사람들의 잔혹한 생존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군은 수도를 봉쇄한 채 탈출을 막고 있습니다.

    감염을 피하고, 다른 생존자들과 갈등하며, 점점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끝까지 서로를 찾을 수 있을까요?

     

    뉴토피아의 특징과 기대 포인트

    • 현실적인 좀비 아포칼립스: 화려한 액션보다는 현실적인 감정선과 긴박한 서스펜스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 감성적 생존 드라마: 단순한 좀비물에 그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로드무비 형식이 결합된 감성적인 이야기.
    • 박정민 & 지수의 케미스트리: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두 배우가 만들어낼 깊이 있는 캐릭터 표현이 기대됩니다.

     

    좀비보다 두려운 것은 인간의 본능

    "뉴토피아"는 단순한 좀비 영화가 아니라, 절망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나아가는 두 인물의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냅니다.

    그들이 결국 재회할 수 있을지, 혹은 그전에 모든 것이 무너질지는 영화 속에서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도 살아남아야 할 단 하나의 이유, 뉴토피아가 그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뉴토피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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